경남도, ‘스마트팜 코리아’ 개최…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도 참가[천지인 뉴스]
“첨단 농업기술 한자리에”
경남도, ‘스마트팜 코리아’ 개최… 부산 ‘귀농귀촌 박람회’도 참가
–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서 3일간 열려
– 인공지능․로봇기술 기반 디지털 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
– 경남도 통합홍보관 운영… 스마트농업 정책․청년농업인 지원사업 소개
– 부산 ‘귀농·귀촌·귀어 농어촌체험 박람회’도 참가… 맞춤 상담·홍보
경상남도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6 스마트팜 코리아(Smart Farm Korea 2026)’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마트팜 코리아’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참가기업과 농업인, 예비 창업자 등 수요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대표 스마트농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130개 업체가 참가해 스마트팜 구조 기자재, 스마트 축산, 자동화 시스템, 도시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팜은 기후변화, 농촌 인력 부족, 농산물 생산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농업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5.27.~28.), ▲귀농귀촌 설명회(5.27.), ▲스마트 농업 국제 기술세미나(5.27.), ▲스마트 농축산업 전문 교육세미나(5.28.) 등이 열린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와 스마트농업 분야 관계자 간 정보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장 내 경상남도 통합홍보관에서는 경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주요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소개, ▲청년농업인·귀농귀촌 및 스마트농업 정책 안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시스템, 인공수분 로봇 요소기술 전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안내, ▲실증단지 입주기업 유치·상담 등이다.
또한 신황호 NH농협 농업금융부 차장을 초청해 농업금융컨설팅을 진행하고, 스마트농업 분야 창업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 상담도 제공한다.
진우근 경상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스마트팜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 농업기술 교류와 협력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길하길 기대한다”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청년농업인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귀농·귀촌·귀어 농어촌체험 박람회’에도 참가해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통합홍보관을 운영한다.
부산 박람회에는 창원·사천·김해·하동·산청·함양 등 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귀농·귀촌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남형 농촌워케이션 등 체류형 농촌관광 모델도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창원 ‘스마트팜 코리아’와 부산 ‘귀농·귀촌·귀어 농어촌체험 박람회’를 연계해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 지원, 스마트농업 정책, 농촌워케이션 등 경남의 주요 농업·농촌 정책을 동시에 알리고, 도시민과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유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영욱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이자 힐링 체류지인 경남의 매력을 도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창원과 부산에서 동시 홍보전을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경남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담과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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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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