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YG엔터테인먼트, K-콘텐츠 팝업 전시‘프로젝트 유어사이드 진주’ 9월 5일 개막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왕기영)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주시...
경남 뉴스
내가 ( ) 경남 청년이다! – 경남도, ‘제1회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 개최 – 경남에서 꿈을 이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발굴·홍보 – 경남에 주소를...
“도민이 뽑은 경남 대표 아티스트는?” 경남도, ‘2025 경남 원픽 아티스트’ 참가자 모집 – 9월 13일까지 온라인 접수… 영상 심사로 30팀 1차 선발 – 음악·무용·국악...
사천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사천시는 구제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9월 한달간 관내 소, 염소 사육농가 656호 20,338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 5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와 염소 사육농가는 시에서 백신을 일괄 구입해 무상 공급하고 수의사를 동원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업규모 농가는 백신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축협에서 백신을 직접 구매 후 자가접종을 실시하는데,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 자체사업으로 50%의 백신 자부담 비용을 추가 지원해 농가의 방역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고령농 등의 농가는 수의사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해 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시는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 염소 60%) 미만일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백신 재접종 명령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구제역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매년 4월, 10월에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올해 3월 전남지역 구제역 발생에 따라 3월, 9월 실시로 시기를 조정했다. 양돈농가의 경우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매월 상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축산과 조익제 과장은 “구제역이라는 질병은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청정화 유지를 위해 접종 기간 내에 빠짐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시민 편의를 위한‘농막’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도면 무료 작성 지원 사천시는 시민들의 건축 편의를 위해 농경지 주변에 설치하여 농업활동을 위한 창고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농막 용도의 가설건축물을 축조신고 할 경우 건축과 인허가 담당공무원들이 도면을 무료로 작성해 주는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토지소유권 증명서류 및 배치도, 평면도의 제출이 필수 요건인데 도면의 경우 민원인이 직접 작성하기 어려운 관계로 건축사사무소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해야 한다. 사천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시민들께 비용과 시간 절약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컨테이너 구조의 농막(농작업에 필요한 농자재 보관 및 휴식 용도)으로 사용하는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축조신고도면 작성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신고 처리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217건 중 130건에 대해서 무료도면 작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도면 작성 지원을 통해 가설건축물 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을 보다 쉽게 하고,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행정절차의 번거로움을 이유로 축조신고를 하지 않아 건축법을 위반하는 불법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크므로 앞으로도 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봉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 8월27일부터 구직자 사전신청, 9월9일부터 기업면접 사전등록가능 – 기업정보, 박람회 정보, 사전등록 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시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 일자리...
경남도, 청년 첫 일자리 지원 확대한다! – 기존 현장실습학기제 또는 인력양성사업 참여 기업에서 청년일경험(인턴) 참여 기업까지 지원대상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기업채용연계...
총 1만 8천여 두 대상…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하동군은 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소 1만 4227두(한우 1만 4038두, 육우 230두, 젖소 1384두)와 염소 200농가 4661두로, 다만 △2개월 이하 송아지 △1차 접종 이후 2차 접종을 앞둔 송아지 △이전 접종일로부터 4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는 제외된다. 이번 하반기에는 공수의가 전 두수를 직접 접종하며, 상반기와 달리 100두 이상 농가도 자가접종이 아닌 공수의 지원을 받는다. 백신 지원 방식은 소의 경우 50두 이상 사육 농가는 구입비의 50%를 보조받고, 50두 미만 농가는 전액(100%) 지원을 받는다. 염소는 사육 규모와 관계없이 전량을 군에서 일괄 구입·공급한다. 또한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포획 인력과 수의사의 접종 지원을 받고, 300두 이상 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임신우는 임신 7개월 이상부터 분만기까지 농가 신청에 따라 접종 유예가 가능하며, 접종이 불가한 개체도 사유 해소 즉시 접종을 완료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접종 이후에는 4주 이내 항체 양성률 검사를 진행하고, 접종 누락이나 항체 형성이 저조한 농가에 대해서는 재접종과 함께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 모든 접종 내역은 축산물 이력 관리시스템에 입력하여 관리하고, 접종 유예 사유 또한 반드시 등록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은 단 한 차례 발생만으로도 지역 축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가축전염병인 만큼, 이번 일제접종 기간에 모든 농가가 한 마리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군 또한 백신 공급과 접종 지원, 철저한 사후관리로 방역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제정 기원2025 사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에서 우주항공청 중심의 산업·연구·교육·주거·상업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도시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기원하는 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사천시는 오는 9월 6일 오전 6시 30분부터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제정 기원 2025 사천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천시체육회(회장 권택현)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사천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사천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이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은 지난해 5월 서천호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대표 발의, 국회 국토위 법안심사소위에 회부 후 1년 넘게 계류 중에 있다. 최근 경상남도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특별법을 재추진하기로 협의하는 등 법안 통과를 위한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천시청 노을광장을 출발해 백천교, 장애인복지관, 백천동 삼거리를 거쳐 노을광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총 4㎞ 코스로 소요 시간은 60분이다. 특별법 기원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그리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되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개발 특별법 제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으는 자리이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걸으며, 사천의 미래를 응원하도록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진주시, 진양호 숲기운 담은 ‘맨발길’ 조성– 숲과 호수담은 맨발걷기 힐링공간 기대 – 진주시는 진양호의 숲과 호수가 지닌...
‘제1회 진주시 그린스텝 챌린지’ 개최– 9월 한달 간 시민⦁공공기관 참여 친환경 걷기 캠페인 – 진주시와 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위기에...
진주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어패류 충분히 익혀먹어야”- 진주시는 지난 27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남도 해역 적조 주의보 발령, 피해 최소화 대응 총력!! – 27일 16시부 도내 해역 ‘적조 주의보’ 확대 발령 – 26일 ~ 27일 해양수산국장...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일환31일 송림공원서 개최…섬진강 지역(하동, 순천, 구례, 남해 등) 청년들 모여 하동군을 중심으로 섬진강 유역 청년들이 모여 펼치는 특별한 예술장터 ‘별난장터’가 오는 31일 낮 12시, 하동 송림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하동군·(재)지역문화진흥원·경남문화예술진흥원·예술행동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하동군 내 청년과 섬진강 지역인 순천, 구례, 남해 등 인근 지역 청년들이 함께 모여 문화장터에서 예술을 나누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트 체험 ▲찻자리 ▲요가 명상을 운영하고,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가수 하림과 재즈밴드 튠어라운드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여름 송림공원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하동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 청년들이 함께해 섬진강 지역 문화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유난히 습하고 무더운 여름, 더위로 지친 군민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섬진강 문화권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접할 기회를 지속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신설 예수교량 연결하는사천강 도시계획도로(소로1-102호선) 개통– 사천강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교통 안전 및 지역균형 발전 기대-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정동면 고읍마을에서 신설 예수교량(예수리 일원)까지 연결하는 사천강 도시계획도로(소로1-102호선)를 개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연장 402m, 폭 10m의 2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올해 3월 착공 후 약 6개월 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기존에는 폭 3m 정도의 제방도로를 산책과 통행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해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2차선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이동 편리성뿐 아니라 보행 안전도 크게 향상됐다. 더불어, 기존 제방도로는 친수공간을 활용한 산책로로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신설 예수교량을 건너면 KCC스위첸, 파인앤유 등 약 2,249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있어 많은 주민들이 개선된 교통 인프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강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통해 지역주민간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하는 사천시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 4년 연속 개최‘진주 국가유산 야행’ 8월의 밤을 수놓다– 29~31일, ‘화력조선, 진주성 총통의 기억’ 주제로...
진주시, 광역환승 마일리지제 전국 최초 도입한다.–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추진 보고회 및 세미나’ 성황리 개최 –– 10월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악단광칠 콘서트 – 매우 춰라! 개최 – 뉴욕타임즈 극찬…전 세계를 홀린 마성의 국악 퓨전 밴드 악단광칠 –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연인원 3만 5천 명 유치…스포츠 도시 하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하동군이 새해부터 각종 스포츠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연인원 2만1천여 명을 대거 유치하고, 하계 전지훈련에서도 연인원 1만여 명을 추가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다가오는 10월에는 유소년 축구 10개 팀, 연인원 4,800여 명이 참여하는 추계 전지훈련까지 확정되면서,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지훈련이 웬만한 지역 축제 못지않은 경제 효과를 내는 만큼,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3만 5천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 그 목표를 이룰것으로 보인다. 하동군은 강우일수가 적은 기후, 풍부한 관광자원, 우수한 훈련시설, 산악지형을 활용한 훈련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여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의 팀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전지훈련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하동군은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뿐 아니라 짚와이어, 케이블카 등 관광시설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특색 있는 전지훈련 유치 전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동계와 하계, 그리고 추계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하동군의 전지훈련지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훈련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프라 향상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군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복합시설인 ‘하동스포츠파크’를 지난해 적량면 고절리 일원에 조성하여, 지역 생활체육의 거점이자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힘쓰고 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사천통합30주년 <제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전> 전국 가요제 최초, 가수 맞춤형 신곡 경연 스타 발굴대회 사천시(시장 박동식)가 후원하고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이미연)와 한국대중음악포럼이 주최·주관하는 <13회 삼천포아가씨가요제 전국 왕중왕 전>이 8월 29일 사천 삼천포대교 해상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정한 심사와 출신가수 사후관리로 우리나라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한 삼천포아가씨가요제가 올해는 특별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음악팬과 시민들을 찾아간다. 사천통합 3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도시 사천을 홍보하고, 우리나라 대중음악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올해 가요제는 전국 가요제 사(史)상 처음으로 전국 가요제 대상 수상자들이 맞춤형 신곡으로 경연하는 <스타 발굴 프로젝트-전국가요제 왕중왕전>으로 진행된다. 본선출전 가수 TOP7 선발과 맞춤형 신곡 공모 성황리에 종료.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100개 이상의 가요제 대상수상자들이 응모해 라운드 아웃 방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TOP7이 가려졌다. 그리고, 6월과 7월에 이들 TOP7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작곡 공모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에 등록한 작사,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예선을 거친 89곡의 응모작 중에 각 라운드별로 출전가수 블라인드 선택방식의 심사로 최종 7편의 당선작이 확정됐다. 8월 들어 신곡 편곡, 반주음악 작업과 스튜디오 가창 녹음을 거쳐 본선경연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번 무대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출전가수들이, 국제가요제 포맷에 맞춰 신곡을 만든 작사, 작곡가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인사하는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 최종 TOP7 신곡 레퍼토리. 가수, 작사, 작곡가 팀별 경쟁체제 돌입 최종 본선 TOP7에는 손세운, 김현진, 전기수, 박상현, 전윤정, 이민재, 송지현 (경연순서)이 진출했다. 당일 본선무대는 1부(신곡), 2부(기성곡) 경연으로 진행되며, 본선 출전가수들은 팬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 두 번 무대에 오른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창작 곡은 맛난 인생(허완 사/곡), 님을 안고(윤도우 사, 정민 곡), 내 그리운 당신(강승식 사/곡), 바다같은 인생(박현 사/곡), 미워 그리워(한시윤 사, 남기연 곡), 구멍 난 내 마음(박현 사/곡), 월량(박호명 사/곡) 등 7곡이다. 이들 작사, 작곡가들은 다수의 히트 곡을 보유하고 우리 가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음악 창작자들이다.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작곡가 박현진, 정의송,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이정현, 한국대중음악포럼대표 김원찬, 본 가요제 대회장 이미연 등 총 6명의 전문심사위원들이 참여한다. 채점 방식은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70%, 대국민인기투표 30%를 반영해 영광의 2025년 전국 가요제 왕중왕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