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해역, 적조 특보 전면 해제 – 10월 1일 오후 2시부로 도내 해역 적조 특보 해제…8월 27일부터 30일간 지속 – 경남도, 적조 피해...
경남 뉴스
일제 소독의 날(10.2, 10.10) 운영 등으로 차단 방역 총력 전국적으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철새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하동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축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12일 경기 파주시 토종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였고, 14일에는 경기 연천군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제1종 가축전염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ASF 전파 매개체인 감염 야생멧돼지의 사체 발견 장소가 지속해서 남하하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강원 강릉 등 전국적 야생조류의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경남 지역도 더 이상 재난형 가축전염병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이에 군은 가축질병 상황실을 운영해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ASF·AI·구제역 등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소독·점검 등 차단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현재 거점소독시설 1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방제기 1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 차량 4대를 동원해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을 상시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축산농가에 소독약 1톤을 배부하였으며, 9월 구제역 일제접종 추진을 완료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 전후로 일제 소독의 날(10월 2일, 10월 10일)을 운영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개별 농가의 방역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제역이나 AI, ASF 등 가축 질병이 확산할 것에 대비해 관련 기관, 공수의와 축산단체 등 비상연락 체제를 견고히 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두근두근 10월 4일 개막,‘2025 진주남강유등축제’-드디어 시작하는 대한민국 가을 축제의 정점, 진주남강유등축제 –– 7만 유등⦁3D홀로그램 접목 유등⦁시민참여 유등...
진주시, 대중교통 이용“편리하고 안전한 10월 축제 즐기세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인근 임시주차장 조성 –– 하모콜버스 축제장 순환...
한가위 정취 가득, 경남에서 즐기는 추석 여행 – 풍성한 한가위, 경남 곳곳에서 즐기는 가을 여행 – 자연과 문화, 체험이 함께하는 가을 풍경...
사천시,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사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응급실 운영 중인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56개소, 약국 43개소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연다. 아울러, 소아 야간‧휴일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인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경증환자를 위한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보건진료소 5개소는 추석 당일과 익일에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시간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055-831-3742)에 문의하면 된다. 그리고,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똑똑 앱(APP), 시 홈페이지(https://www.sacheon.go.kr/main.web)를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추석 연휴 원활한 진료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의 협조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진주시, 추석 연휴기간‘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운영– 연휴 기간(10. 3. ~ 9.) 의료 공백 최소화 – 진주시는 추석 연휴인...
진주시, 추석연휴 환경⦁산림분야 종합대책 추진– 안전점검 산불예방 청소기동반 등 명절대비 만전 – 진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경남도,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에서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최 –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철도문화공원과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열려 – 전통과 현대를 잇는 ‘사–이(BETWEEN, NATURE TO HUMAN)’ 주제로 국내외 공예작가 25명, 150여...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인플루엔자 백신 동시 접종 권고 하동군보건소가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5~26절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맞춰 신규 백신인 LP.8.1 백신을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해와 동일하게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노령층 군민들이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백신을 동시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http://ncv.kdca.go.kr) 또는 군 보건소(055-880-6661)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코로나19 유행 변이가 달라짐에 따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제19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10월 2일~19일 개최가요제, 노래자랑, 어린이 체험 부스, 전통 놀이 등 즐길 거리 한가득 가을 햇살이 깊어지는 10월, 하동군 북천면이 꽃바다로 물든다. 하동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제19회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천지 하동, 꽃천지 북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따뜻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북천면의 들녘에는 36헥타르의 코스모스와 6헥타르의 메밀꽃이 활짝 피어나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다. 분홍빛 코스모스와 새하얀 메밀꽃, 여기에 핑크뮬리와 희귀박 터널, 별빛이 내리는 듯한 꽃길까지 방문객들은 꽃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히 물들어가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축제 기간에는 개막식 식전 공연을 비롯해 면민 노래자랑, 정두수 가요제, 청소년 댄스 경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되어 웃음과 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개막식에서는 하동군립예술단이 무대를 꾸미고, 면민 노래자랑에는 가수 황인아, 정두수가요제에는 가수 왁스가 각각 초청돼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린이를 위한 꽃물 손수건 만들기(매주 토·일·공휴일)와 압화 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도 준비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다. 그 외에도 팔씨름왕 선발대회, 소리 지르기 대회, 행운의 박 터뜨리기, 신발 멀리 차기, 빙고 경품 추첨 등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색다른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하동의 농부들이 직접 준비한 농특산물 장터도 열린다. 갓 수확한 고구마, 섬진강 쌀, 향긋한 메밀국수와 묵사발 등 정겨운 먹거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고향 같은 인심이 더해져 축제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민간 주도형 축제로, 꽃을 심고 가꾸는 손길마다 정성과 마음이 담겨 있다. 하동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교통, 주차, 편의시설을 꼼꼼히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북천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은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마음을 나누는 계절의 선물”이라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꽃길을 걸으며 따뜻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사천읍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으로 주차 22면 추가– 주차 걱정은 덜고 전통시장 활기는 더하고 –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10월 1일 ‘사천읍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주차장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사천읍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전통적인 분위기로 전통시장의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한 시장 이용 불편과 함께 상권 위축과 지역 교통 체증으로 이어져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주차장에 주차면 22개를 추가로 증설해 총 6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게 됐으며, 그동안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렸던 사천읍시장 일대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박동식 시장은 “주차장은 단순히 차량을 세우는 공간을 넘어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사천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주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10월의 진주, “가을의 전설이 시작된다”– 유등·예술·드라마, K-컬처 헌터스가 온다! –– 유등축제 10월 4일 개막, 16일간의 대장정 올라...
신중년 채용하고, 고용장려금 받아 가세요! – 도내 50~64세 신중년 채용 기업(9개 시군 소재)에 고용장려금(1인당 250만 원) 지원 – 지원 업종을 제조업에서 전...
하동 한가위 여행…핫플 인증 이벤트, 코스모스 축제 등 즐길 거리 풍성 다가오는 추석, 유례없는 긴 연휴를 맞이함에 따라 하동군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관광 명소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휴에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와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하동핫플레이스 방문하고 인증하기” = 가장 먼저 10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추석맞이 핫플레이스 영수증 인증 이벤트’가 있다. 이벤트 기간에 하동군 SNS를 구독하고, 지정된 핫플레이스에서 2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 상단에 본인 이름을 기재한 뒤 영수증 사진과 SNS 구독 인증 화면을 1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제출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하동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24일 하동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통이 살아 숨쉬는 ‘최참판댁’ 무료 개방 = 3일부터 12일까지 하동군 대표 관광 명소인 ‘최참판댁’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기존 추석 당일에만 일부 개방하던 방침을 대폭 확대하여,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내 100번째, 500번째, 1,000번째, 1,500번째···5000번째로 방문하는 11명의 행운의 관람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최참판댁 마당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 민속놀이 체험장이 마련되어 명절의 정취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최참판댁 두 배, 세 배로 즐기기 = 무료 개방 기간에 맞춰 전통문화 체험과 젊은 세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추석 한복 나들이, 최참판댁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한복을 입고 하동의 대표 전통 가옥인 최참판댁에서 사진을 찍고, #하동군 #하동관광 #최참판댁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게시물을 캡쳐해 이벤트 페이지(최참판댁 입구에 QR코드 비치)에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총 5명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월 17일까지 개별 통보된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최참판댁 입구 악양 관광안내소에 무료 ‘인생네컷 사진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하동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기간에 최참판댁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선보이는 상설 공연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하늘에서 즐기는 ‘하동 케이블카’ = 한편, 하동 케이블카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초특가 할인’ 행사도 함께 열린다. 3일부터 12일까지 탑승 요금이 1인당 5천 원 할인되며, 추가 혜택이 적용될 시 최대 33%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하동 케이블카는 청정한 자연을 발아래 두고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을 낭만 가득한 ‘북천 코스모스 축제’ = 추석 연휴가 끝난 뒤에도 하동의 가을은 이어진다. 오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북천 코스모스 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가을 대표 축제다. 약 100만㎡에 달하는 들판을 가득 메운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핑크뮬리는 그 자체로 거대한 꽃바다를 이룬다. 축제장에서는 꽃길 산책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 장터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해 연인과 가족,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힐링과 여유의 공간, ‘하동 자연휴양림’ =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찾고 싶다면 하동군의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편백 자연휴양림이 제격이다....
“맹견 키우려면 허가 필수”사천시, 맹견사육허가제 홍보 강화–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 사천시는 맹견사육허가제의 안정적 정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2024년 4월 27일부터 시행됐으며, 계도기간은 2025년 10월 26일까지다. 이에 따라 사천시는 이번 홍보기간 동안 맹견 소유자와 사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기질평가 신청방법, 사육·관리 요령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허가제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포함)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개 품종 및 이들과의 잡종견이다.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 요건을 갖춘 후 경상남도에 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반드시 기질평가(평가비 25만원, 12개 항목)를 받아야 하는데, 기질평가에서는 접근 공격성, 놀람·두려움 반응, 소유주와의 상호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허가 없이 맹견을 사육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맹견사육허가제는 개 물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제도가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소유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철저한 제도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경남 청년 4인방, 통영 강구안 해상무대 토크 콘서트 열어 – ‘관광부터 교육까지 목장의 무한한 가능성’, 안지혜 – ‘프랑스 파리에...
추석 연휴, 병원․약국 걱정 끝! 경남도가 지킵니다 – 연휴에도 안심 진료, ☎119·129, 앱에서 가까운 병원·약국 확인! – 연휴 7일간 응급진료체계 24시간 가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다가오는...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효자노릇 톡톡! – 올해, 복권기금으로 노후 차량 2대 교체하여 체감 복지서비스 강화 – 빨래차량 어르신 거주지역 방문, 세탁부터 건강·여가 서비스...
구직자-기업 잇는 현장 일자리 상담회…면접 코칭, 증명사진 촬영 등 서비스 제공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영화관 다목적실에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2025년 일자리 수요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수요데이’는 홀수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로,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업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요데이에서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율림에프엔비농업회사법인, 대한노인요양원 등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면접 기술 코칭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실질적인 구직 지원 서비스가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하동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함께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수요데이가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종합센터 중심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동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2023년 100개, 2024년 110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150개까지 확대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귀향・귀촌인과 청년에게는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인구 유출 방지에 힘쓰고 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일자리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