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인뉴스] 캣츠아이, 글로벌 아레나 투어 본격화…뉴욕·LA 이틀씩 무대 오른다
[천지인뉴스] 캣츠아이, 글로벌 아레나 투어 본격화…뉴욕·LA 이틀씩 무대 오른다
정범규 기자
캣츠아이, 첫 대규모 아레나 투어 ‘WILDWORLD TOUR’ 진행
10월 13일 마이애미 시작으로 북미 주요 도시 순회
뉴욕 UBS 아레나·LA 크립토닷컴 아레나 각각 이틀 공연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영국과 유럽에 이어 북미 주요 도시의 대형 아레나를 도는 ‘WILDWORLD TOUR’를 통해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공연기획사 Live Nation이 공개한 공식 투어 일정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WILDWORLD TOUR’는 지난 9월 1일 아일랜드 더블린 3Arena에서 막을 올렸다.
유럽 일정을 거친 뒤 북미 투어는 오는 10월 13일 미국 마이애미 Kaseya Center에서 시작된다.
이후 애틀랜타와 샬럿, 워싱턴DC, 뉴욕, 보스턴, 몬트리올,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오스틴,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주요 도시의 아레나 무대를 이어간다.
특히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일정이 눈길을 끈다.
뉴욕 벨몬트 파크의 UBS Arena 공식 일정에는 캣츠아이 공연이 10월 24일과 25일 이틀 연속으로 잡혀 있다. 두 공연 모두 오후 8시 시작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이틀 연속 무대가 마련됐다.
Crypto.com Arena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캣츠아이는 11월 21일과 22일 오후 8시 두 차례 ‘WILDWORLD TOUR’ 공연을 진행한다.
Live Nation이 지난 5월 처음 투어를 발표했을 당시 공개한 일정에는 뉴욕이 10월 24일, 로스앤젤레스가 11월 21일로 각각 한 차례씩 명시돼 있었다.
현재 각 공연장 공식 일정에는 뉴욕 25일과 로스앤젤레스 22일 공연까지 포함돼 있어 두 도시 모두 이틀 일정으로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캣츠아이의 이번 투어는 소규모 공연장을 중심으로 한 무대가 아니라 북미 주요 도시의 아레나급 공연장을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UBS Arena와 Crypto.com Arena를 비롯해 State Farm Arena, Capital One Arena, TD Garden, United Center, MGM Grand Garden Arena, Climate Pledge Arena 등 북미 주요 공연장이 투어 일정에 포함됐다.
캣츠아이는 HYBE x Geffen Records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이번 투어는 특정 국가에 한정하지 않고 영국·유럽과 북미를 하나의 대규모 공연 일정으로 연결하면서 캣츠아이의 글로벌 팬덤과 현지 공연시장 확장 가능성을 가늠할 무대로 주목된다.
다만 실시간 티켓 가격과 잔여 좌석은 판매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할 수 있는 만큼 현재 판매량을 특정 수치로 단정하기보다는 공식 공연 일정과 추가된 공연 규모를 통해 흥행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대규모 아레나 투어에 나선 캣츠아이가 유럽을 거쳐 북미 주요 도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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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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