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뉴스] 코스피 5650선 돌파…연휴 이후 첫 거래일 2%대 급등
[천지인뉴스] 코스피 5650선 돌파…연휴 이후 첫 거래일 2%대 급등
정범규 기자


설 연휴 직후 코스피가 5600선을 넘어 5650선까지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기관 동반 매수 속 증권주 12% 급등, 외국인은 2700억원대 순매도 중이다.
정책 기대와 유동성 회복이 맞물리며 위험 선호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설 연휴를 마친 국내 증시가 첫 거래일부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가 5650선을 넘어섰다. 장 초반 2%대 급등세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코스닥 역시 상승 출발 후 1%대 강세를 유지하며 동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10포인트(2.65%) 오른 5653.12에 거래됐다. 지수는 135포인트 오른 5642.09(2.45%)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5650선을 넘어섰다. 연휴 기간 글로벌 증시 상승분이 반영된 데다, 정책 기대감과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더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 동향을 보면 개인이 1502억원, 기관이 87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78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국내 자금의 매수세가 이를 상쇄하며 지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12.02% 급등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거래대금 확대 기대와 자본시장 활성화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기가스(4.44%), 건설(3.48%), 운송장비부품(3.36%), 운송창고(3.32%), 전기전자(3.28%), 제조(2.92%), 종이목재(2.94%) 등도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통신(-1.67%), 음식료담배(-0.67%) 업종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휴 이후 대기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5600선 안착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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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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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뉴스] 코스피가 연휴 이후 첫 거래일 2%대 급등하며 5650선을 돌파했다. 개인·기관 매수 속 증권주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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