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2-12-01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위원들 “산업은행 부산 이전 편법 중단해야” 산업
은행 부산 이전 ‘꼼수’ 조직개편, 이전준비단 즉각 해체해야…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12월 1일 성명을 통해 “산업은행은 11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시장 ‘중소기업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무소를 ‘지역성장본부’로 바꾸고 부산으로 이전하고, 부산에 ‘동남권 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하고 ‘해양산업금융본부’ 조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산업은행 이전준비단을 해체하고 또 해체해야 한다. 산업은행 본점 이전은 법적 개정이 필요하고 사회적 논의와 입법 개정 전에는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본사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 기간 동안 계속해서 제기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지금까지의) 산은의 태도는 국회 입법을 무시하는 태도”라며 “편의기구인 이전준비팀을 즉각 해체하고 편법개편이 시정되지 않으면 관련 입법에 대한 진정한 논의가 진행될 수 없다”고 말했다. .” 강하게 항의했다.
정범규 기자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