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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연기 포기할 뻔”…긴 투병 끝 복귀 [천지인뉴스]

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연기 포기할 뻔”…긴 투병 끝 복귀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쳐

문근영이 과거 희귀 응급질환으로 연기 중단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골든타임을 넘긴 상태에서 긴급 수술과 장기 재활을 이어갔다.
완치 이후 작품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무대와 화면에 복귀했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문근영이 과거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연기 인생을 포기할 뻔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그는 2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사고 이후 병을 방치하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던 당시를 상세히 설명했다.

문근영은 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지며 손목 부상을 입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이후 통증과 부종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급성구획증후군 진단과 함께 이미 골든타임이 지나 괴사가 진행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됐고, 즉시 긴급 수술이 진행됐다.

그는 “손가락 신경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며 “연기를 계속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 네 차례 수술과 약 2년에 걸친 재활 치료를 거쳐 결국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을 둘러싼 막 내부 압력이 상승하면서 혈류가 차단되고 조직 괴사가 발생하는 응급 질환이다. 외상 이후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근육 손상과 신경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료진에 따르면 증상 발생 후 약 6시간 이내에 수술이 이뤄져야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질환은 단순한 통증을 넘어 감각 이상, 마비, 피부 창백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여러 차례 수술이 필요하다. 치료가 늦어질수록 후유증 가능성도 커지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문근영은 2017년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을 중단했고, 당시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도 하차하는 등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9년 완치 소식을 전하며 복귀를 준비했고,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해왔다.

그는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 지옥2, 연극 오펀스 등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 고백은 단순한 개인 경험을 넘어, 응급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계기로도 주목된다.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 속 작은 부상이라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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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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