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청래 당대표, 경남 창원서 ‘김경수 승리’ 위해 총력 지원… “부울경 메가시티 반드시 이룰 것” [천지인뉴스]

정청래 당대표, 경남 창원서 ‘김경수 승리’ 위해 총력 지원… “부울경 메가시티 반드시 이룰 것”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정청래 대표 SNS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3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하며 영남권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창원시 성산구에서 열린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 지도부 및 50여 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총출동해, 이번 지방선거의 승패가 경남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며 화력을 집중했다.

정 대표는 축사를 통해 “김경수의 승리가 이재명의 승리이고, 경남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승리”라며 김 후보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할 적임자로 치켜세웠다. 특히 그는 김 후보가 핵심 공약으로 내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언급하며, “민주당이 전심전력으로 도와 부울경이 함께 손잡고 발전하는 메가시티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김 후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지원하겠다는 이른바 ‘다해드림’ 약속을 재차 확인하며 집권 여당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경수 후보 역시 “경남이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가 되었다”며 “경남에서 이기면 대한민국 전체에서 민주당이 이기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뒷받침하고 경남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창원 시내 선거사무소에는 당원과 지지자들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으며, 정 대표는 개소식 이후 창원 지역 시장 등을 돌며 바닥 민심을 훑는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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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의 이번 경남 방문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2박 3일 영남권 집중 공략 일정의 일환이다. 그는 오전에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후보와 정명희 북구청장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으며, 오후에는 창원에서 김경수 후보를 띄우는 등 PK(부산·경남) 지역을 종횡무진 누볐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균형 발전과 지방 시대의 핵심 거점인 영남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겠다는 당 지도부의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정 대표의 이번 방문이 야권 내부의 공천 갈등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이 ‘윤어게인’ 공천 논란과 지도부 간의 내홍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사이, 민주당은 당력을 총동원해 원팀(One-Team)의 면모를 과시하며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김경수 후보라는 강력한 상징 자본을 중심으로 결집하는 민주당의 기세가 경남 민심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정청래 대표는 4일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부울경 공천자 대회를 여는 것으로 이번 영남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방 권력 교체를 향한 정 대표의 ‘영남 광폭 행보’가 과연 6·3 지방선거에서 어떤 기적적인 결과로 이어질지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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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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