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5-2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 대량 보유로 인해 제기된 에어드롭을 통한 대가성 가상자산(코인) 제공, 플레이 투 언(P2E·돈 버는 게임) 합법화 로비 등 각종 의혹에
특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에어드롭은 사업 구조 상 불가능하며, 당초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P2E 사업을 진행해 합법화를 위한 로비 시도도 없었다고 토로하며 이번 의혹에 휘말린 것에 대한 억울함을 직접 해명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한편 2022년에 위메이드가 일부 대학교에 위믹스 코인을 10억 원 상당 기부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또 다른 논란으로 번질듯하다.
위메이드는 2022년 1월부터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동서대학교 등과 기부 협약을 맺고
2022년 1월 고려대학교, 4월 동서대학교, 6월 서강대학교, 9월 서울대학교 등에.각각 10억 원 규모의 위믹스를 기부했었다.
특히 동서대학교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형 장제국씨가 총장으로 재직중이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