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조선숙 기자

경남 뉴스문화&행사사회

사천에서 전설들의 격돌, 조훈현VS이창호 스페셜매치

2025 사천방문의 해 기념, 조훈현–이창호 세기의 바둑 대결 열린다– 11월 16일 팬사인회, 17일 항공우주과학관서 스페셜 매치 – 한국 바둑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이자 사제지간인 조현훈 9단과 이창호 9단이 사천에서 세월을 넘어선 특별대국을 벌인다.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국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스페셜 매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국은 (재)한국기원이 주관하고, 바둑TV와 바둑TV 유튜브가 방송을 맡는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스페셜 매치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첫날인 16일 오후 4시에는 사천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미디어데이와 팬사인회를 마련, 두 기사의 인터뷰, 질의응답, 사인 및 사진 촬영 등 바둑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17일에는 항공우주과학관에서 단판 승부 형식의 스페셜 매치가 비공개로 촬영되며, 바둑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매치의 제한시간은 각자 30분, 초읽기 40초 5회로 한국바둑 규칙 및 대회 규정을 적용한다. 시는 이번 특별대국이 스승과 제자의 세월을 넘어선 명승부로 많은 바둑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바둑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전국적인 관심 속에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조훈현 9단(1953년 영암군 출생)은 한국 바둑의 국수(國手)이자 현대 한국 바둑의 초석을 다진 ‘레전드’로 단순한 ‘위대한 기사’가 아니라 한국 바둑을 세계 정상으로 이끈 개척자이자 사상가이다. 세계 바둑계 최초 전관왕이자 국내 최초 9단인 조훈현 9단은 세계 최초 바둑 국제기전 그랜드 슬램 달성, 최다 연속우승, 국내 최초 1,000승 등 1970~1990년대의 한국 바둑계를 사실상 지배한 황제로 누구 하나 부인하지 않는다. 그리고, 통산 타이틀 획득 160회에 49세의 나이로 삼성화재배를 우승하며 최고령 타이틀 획득 기록도 갖고 있다. 이창호 9단(1975년 전주시 출생)은 기계 같은 완벽함과 냉정한 계산력을 갖춘 한국 바둑사에서 가장 정밀하고 완벽한 승부사로 스승 조훈현 9단의 뒤를 이은 ‘절대제왕’이라고 할 수 있다. 1986년 만 11세에 입단한 이창호 9단은 14세에 최연소 타이틀을 획득하고 16세에 최연소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바둑의 완성형 천재’로 불렸다. 특히, 이창호 9단은 국내 16개 기전 싸이클링 히트, 최다관왕 기록(13관왕), 세계대회 그랜드 슬램, 통산 140회 타이틀 획득 등 199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바둑계를 지배했다. 박동식 시장은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대결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적 이벤트”라며 “사천의 문화와 관광을 전국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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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11월, 맛과 멋이 익어가는 가을의 피크 타임

별맛축제·악양 대봉감 장터 개막…단풍길 따라 떠나는 쌍계사·삼성궁, 케이블카 여행도   가을이 깊어갈수록 하동은 더욱 빛난다. 섬진강을 따라 물드는 단풍, 황금빛 들녘 위로 익어가는 대봉감, 그리고 강가를 물들이는 축제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가을 하동’만의 풍경이 완성된다.    11월의 하동은 그야말로 맛과 멋, 쉼이 공존하는 계절의 정원이다. 별맛축제의 풍성한 향연과 악양 들녘을 감싸는 대봉감 장터, 쌍계사와 삼성궁으로 이어지는 단풍 여행길, 그리고 금남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지리산과 섬진강의 절경까지 하동의 가을은 오감으로 즐기는 예술이다. 단 한 번뿐인 계절의 빛을 만나고 싶다면, 그 답은 하동에 있다. ◇하동의 맛과 멋이 어우러지는 ‘별맛축제’ =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동 신기로터리(하동읍 비파리 47-14) 일원에서 ‘하동별맛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   당초에는 지난해와 같이 하동송림공원 바닥분수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11월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인근 고등학교 수험생들의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배려 차원에서 개최 장소를 변경 결정한 것이다.   올해 축제는 ‘별처럼 반짝이는 하동의 맛’을 주제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과 별미를 한자리에 모은다. 하동 녹차와 재첩국, 하동한우, 하동감말랭이 등 전국 어디에서도 맛보기 힘든 하동의 농·특산물이 다채롭게 선보여지며, 지역 청년 상인과 주민이 함께 꾸미는 야간 푸드존,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특히, 축제장을 따라 이어지는 섬진강 변의 가을 정취는 축제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 공연, 강바람 따라 퍼지는 차(茶)의 향기,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부스까지 그야말로 오감이 즐거운 하동의 대표 가을축제다. ◇감빛 물결이 넘실대는 ‘악양 대봉감 장터’ = 별맛축제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11월 8일부터 9일까지는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악양 대봉감 장터’가 열린다. 이는 대봉감 농사를 짓는 원주민들과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6개월 전부터 직접 준비한 것이다.   하동 악양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봉감 주산지로, 해마다 가을이면 감빛이 들판을 물들인다. 직거래로 운영되는 대봉감 장터는 유통비용을 모두 없애 도시민에게는 마트보다는 좀 더 싼 가격을, 농민에게는 경매시장보다 좀 더 높은 값으로 판매한다. 서로 돕고 연대하는 따뜻한 장터다.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먹거리 장터와 주민 플리마켓, 대봉감 판매장이 함께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아울러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하동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감값 5% 할인, 악양면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악양면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이 직접 힘을 모아 꾸린 지역 상생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감 농사를 지어온 어르신부터 하동으로 이주한 젊은 귀농인들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의 전통과 정을 나누는 장이 된다.   악양 평사리 들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봉감 장터는 농촌의 따뜻한 정취와 사람들의 웃음이 가득한 하동만의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장터를 둘러본 뒤 인근의 ‘박경리 문학관’이나 ‘최참판댁’ 등을 함께 방문하면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악양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단풍길 따라 걷는 힐링 여행 – ‘쌍계사’ = 축제의 흥겨움 속에서도 가을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화개면의 ‘쌍계사 단풍길’을 놓칠 수 없다.   천년 고찰 쌍계사로 향하는 은행나무 길은 매년 11월이면 황금빛 터널로 변신한다. 은행잎이 바닥을 덮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진강의 물소리와 함께 마음까지 맑아지는 듯하다.   쌍계사 경내에서는 수령 수백 년의 고목들과 함께 보물 제500호 ‘쌍계사 대웅전’, 보물 제1701호 ‘동종’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인근의 다원에서는 따뜻한 하동녹차 한 잔으로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하동의 ‘맛·멋·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코스다. ◇신비로운 가을의 정원 ‘삼성궁’ = 악양면 지리산 자락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삼성궁은 하동의 가을을 상징하는 명소다.   삼성궁은 단군을 비롯해 환인·환웅·단군의 삼신을 모신 ‘천부문화의 성지’로, 민족의 뿌리와 철학이 깃든 특별한 공간이다. 수백 개의 돌탑과 조형물들이 계곡과 숲을 따라 펼쳐져 있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이면 그 풍경이 마치 신화 속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   붉고 노란 단풍잎이 돌탑 위로 내려앉고, 햇살이 산 능선을 타고 내리면 곳곳의 석문과 탑이 황금빛으로 물든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고요히 느낄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삼신산을 오르는 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명상과 휴식을 즐긴다. ◇하동의 하늘길을 걷다 ‘금남면 케이블카’ = 하동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는 단연 금남면 케이블카다.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동 케이블카는 총연장 2.3km로, 하동의 하늘길이라 불린다. 가을철에는 붉게 물든 산자락과 푸른 강물, 그리고 섬진강 변의 은빛 억새밭이 한눈에 펼쳐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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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하반기 대정비 휴장

사천바다케이블카, 오는 17일부터 하반기 대정비 휴장–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임시휴장…22일부터 정상운영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안정적인 운행과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2025년 하반기 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정비는 케이블카 각 정류장과 지주(5개소), 캐빈 차고지 등 주요 설비에 대한 그립(Grip) 분해 정비, 지삭로프(Track Rope) 클리닝, 쉬브롤러 교체, 전기설비 안전진단 등이 진행된다.  전기설비 안전진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으로 공단이 협력하여 진행되며, 자가용 전기설비의 변압기·절연저항·접지저항 등을 검사·측정해 전력 설비의 이상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정비 기간 동안 캐빈 내·외부 세척작업을 실시해 오염물질 및 유해요인을 제거하고, 쾌적한 탑승환경을 조성한다.  한재천 이사장은 “이번 대정비는 안전 최우선의 핵심가치를 위한 조치로, 세심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최고의 운행 상태를 유지하겠다”며 “휴장 기간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22일부터 정상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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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카페온, 김혜정 작가의 ‘환상여행’ 두 번째 이야기

사천 카페온, 김혜정 작가의 ‘환상여행’ 두 번째 이야기 사천시니어클럽(관장 박재석)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버카페 ‘카페온’에서 11월 한달간, 김혜정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환상여행이 열린다. 김혜정 작가는 지난 몇 년간 나비의 이미지에 매료돼 그 섬세한 날개짓을 따라 백여덟 마리의 나비를 화폭에 담아왔다. 그녀는 나비를 단순한 생물이 아닌, 초월과 해탈을 향하는 생의 상징으로 바라보며, 관람객에게 삶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순례길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설치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그 공간성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김혜정 작가는 “나비는 바람을 타고 어디든 날아가는 그 모습이, 삶의 무게를 벗어나고 싶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닮았다고 느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도 나비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자신만의 환상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은 카페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가능하며, 예술과 커피가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나비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박재석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 속에서 잠시 마음의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페온은 사천시 사천읍 무산로29 1층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니어클럽(055-855-65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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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문학관 특강 ‘AI시대, 인간의 감성은 어떻게 경쟁력을 갖는가’

11월 8일 강창래 작가 초청…AI시대 맞이하여 인간의 경쟁력 강조   기술이 인간의 일터를 대체하는 시대, 그러나 여전히 인간만이 가진 감성과 사유의 힘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있다. 이병주문학관은 오는 11월 8일 오후 3시, 강창래 작가를 초청해 ‘AI시대, 인간의 경쟁력 – 쉽고 재미있는 인공지능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강창래 작가는 진주를 본가로 둔 대표적 인문학자로, 인문학과 예술,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찰력으로 독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그의 저서 『책의 정신』(2013)은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하며 인문학의 대중적 확산에 기여했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2018)는 감성적 문체와 철학적 깊이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배우 한석규가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강연은 그의 신작 『AI시대, 인간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사유·언어·감정과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가를 탐구한다.   강 작가는 “AI는 기술이지만, 인간의 감성으로 사용할 때 비로소 힘을 가진다”는 철학 아래, ‘AI는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AI와 문학, 감정의 언어는 통할까?’, ‘AI를 아주 잘 쓰는 사람이 되는 법’, ‘글쓰기·예술·소통에서의 AI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강연은 60분간 진행되며, 이후 2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특강 후에는 저자 사인회와 참석자 저녁 식사가 마련되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병주문학관 관계자는 “AI가 바꿔놓은 세상 속에서도 인간의 사유와 감성이 왜 여전히 중요한지, 그 본질을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인문학적 시선으로 AI를 바라보는 이번 강연이 지역민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병주문학관이 주최하고, 하동군에서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055-882-2354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에는 도서 『AI시대, 인간의 경쟁력』도 현장 판매될 예정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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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위의 감성 컬쳐풀마켓 초양

섬 위의 감성 ‘컬쳐풀마켓 초양’ 행사 사천시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아라마루아쿠아리움이 위치한 초양도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 ‘컬쳐풀마켓 초양’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컬쳐풀마켓은 프리마켓 형식의 문화·예술·마켓 행사로 다양한 창작자, 수공예 작가, 아티스트, 푸드트럭 등이 모여 판매·체험·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24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천의 문화적 매력과 창의적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마켓 행사는 초양도 내에 위치한 사천아이대관람차 앞 광장에서 토요일은 11시~16시, 일요일은 13시~16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사천 및 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11개 소상공인 팀이 각종 핸드메이드 소품과 정성 가득한 수제 먹거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팬시우드 등 무료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초양도 배전망대 일원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13시~15시까지 버스킹 공연을 통한 감미로운 음악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사한다. 시는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 쉬어갈 수 있는 문화적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의 매력과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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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서울교방 <김경란류 권번춤 예맥: 반월(半月)> 공연 개최

경남문화예술회관, 서울교방 김경란류 권번춤 예맥: 반월(半月) 공연 개최 – 반월(半月), 여백과 비움의 춤이 감동으로 벅차오르는 완월의 무대 – 김수악으로부터 수련의 빛, 진주에서 빛나다 – 구음검무, 논개별곡, 교방굿거리, 승무, 살풀이‧‧‧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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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대봉감 직거래장터” 열려

11월 8~9일 동정호 일원서 개최…저렴한 가격으로 무르익은 대봉감 맛볼 기회  ​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11월 8일과 9일 “악양대봉감장터”가 열린다. 대봉감도 사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악양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주말 나들이 행사다.   이번 장터는 대봉감 농사를 짓는 원주민들과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6개월 전부터 직접 준비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직거래로 운영되는 대봉감장터는 유통비용을 모두 없애 도시민에게는 마트보다는 좀 더 싼 가격을, 농민에게는 경매시장보다 좀 더 높은 값으로 판매한다. 서로 돕고 연대하는 따뜻한 장터다.    장터에는 할인 행사도 마련된다. 하동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감값 5% 할인, 악양면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는 하동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놀러 오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겨있다.   악양면은 대봉감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심은 고장인 만큼 대봉감 재배의 최적지다. 악양면에는 1957개 가구가 사는데, 그중 1184개 가구가 대봉감 농사를 짓는다. 농사를 짓지 않는 귀촌인이나 자영업자를 빼면 거의 모두가 대봉감이 있다.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이면 나무마다 주황색 대봉감이 꽃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장관을 만든다. 악양 사람들은 대봉감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악양 대봉감을 홍시로 먹거나 곶감으로 먹어 보면 다른 지역 감은 먹지 못한다”라고 입을 모은다.   대봉감장터가 열리는 곳은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무딤이들판(평사리들판)과 동정호다. 이곳은 지리산 형제봉 자락이 감싸고 그 옆으로는 섬진강이 흘러, 늦가을 깊은 맛의 대봉감과 함께 하동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편, 하루 앞선 7일부터는 하동읍에서 “하동별맛축제”도 열린다. 별맛축제는 하동의 식재료로 만든 5성급 100가지 메뉴가 마련되는 미식 축제로, 지난해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린 후 올해 두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별맛축제에서 하동의 맛을 즐기고,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동정호에서 대봉감장터를 즐긴다면 금상첨화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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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뉴스사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올겨울 인플루엔자(독감) 최근 10년 만에 가장 심한 수준으로 유행– 어린이·고위험군부터 미리 예방 접종하세요 –  사천시보건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발병률이 높은 어린이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조기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3주차(10월 19~2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6명으로 전주(7.9명)보다 급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3.9명)에 비해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7세~12세 어린이(31.6명), 1세~6세(25.8명) 등 소아·청소년층에서 특히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르신 등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접종을 미루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받아야 한다”며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주가량 걸리므로 11월 중 조기 접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자체사업으로 ▲14세~18세 청소년(중·고등학생) 중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예방접종을 추가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도 함께 당부했다.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가리고,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하며, 발열이나 기침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출근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 독감 유행이 최근 몇 년보다 빠르고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인 만큼 어린이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안내 및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사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 831-3526, 4063)로 문의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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