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남 뉴스경제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대한민국 차 문화 중심지로 떠오르다

전년 대비 120% 수익 증가로 ‘차 문화 명소’ 자리매김   하동야생차문화센터가 올해 전년 대비 120%의 수익 증가를 달성하며, 하동 차 산업과 지역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우리나라 차의 본고장 하동의 전통과 현대 차(茶)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박물관·체험관·판매장·치유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판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쌍계사 템플스테이, 태교여행, 켄싱턴리조트 협업 등을 통해 대상자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끌어올렸다.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티소믈리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동군 티마스터와 함께 하동암차·잭살차·말차 등 다양한 차를 직접 시음하며 차의 향과 맛을 비교해 보는 교육형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하동차의 품질과 제조 방식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녹차 족욕 체험은 하동차를 활용하여 족욕을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외에도 차와 명상, 다례인성체험, 삼색 다식 만들기, 찻잎 염색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티카페하동은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하동산 고급 말차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말차라떼, 말차딸기라떼, 말차아이스크림 등 트렌디하면서도 차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하동을 대표하는 차 카페”로 호평받고 있다.   차 판매장은 현재 제다 28개소, 다기·다구 9개소 등 총 37개 업체와 협업하여 348종의 차·다기·다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0월 기준 매출은 1억 5천7백여만 원으로, 전년 동기 1억 1천8백여만 원 대비 130% 이상의 수익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킨 성과이다.   이렇게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체험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체류 시간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수익 또한 전년 2억 3천7백여만 원에서 올해 현재 기준 2억 8천6백여만 원으로 10개월 만에 전년도 수익의 12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하동 야생차의 품질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하동이 대한민국 차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동군수는 “이번 성과는 하동차가 지닌 고유한 브랜드 가치와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낸 결실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하동야생차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차 문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하동의 차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경남도 유일 선정되며 차(茶) 문화의 선진지로서 하동군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화개면 쌍계로 571-25, 27)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오후 6시 상시 운영되며, 봄철이나 축제 기간 등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는 유동적으로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adongteamuseum.org) 및 네이버 티카페하동을 검색하여 참고하면 된다.(☎ 055-880-2832~5, 070-4171-8873)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사회

지리산의 어떤 숲 “하동나림 생태공원”..생태교육의 거점으로 재탄생

폐교에서 생태공원으로···아이들과 주민에게 열린 공간자연 속 체험·휴식·문화가 어우러진 하동의 새로운 명소   하동군 북천면에 위치한 옛 북천중학교가 “하동나림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되며 지역 아이들과 주민, 그리고 관광객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났다. 2006년 폐교된 이후 오랫동안 방치되던 교정이 하동군의 정비사업을 통해 생태교육 및 휴식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공원 명칭은 소설가 이병주 선생의 호 ‘나림(那林)’에서 따왔으며,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잇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폐교, 생태공원으로 다시 숨쉬다 = 나림공원은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주민의 일상 속 휴식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작은 지리산’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인공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지리산 자생식물과 천연 잔디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히어리, 백합나무, 당단풍 등 132종, 약 4만 8천 주/본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연간 약 1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탄소중립형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옛 학교의 교문·석상·표지석 등 기존 학교 시설물들을 존치하여, 졸업생들에겐 추억을, 지역민들에게는 시간을 이어주는 공감의 공간이 되도록 배려했다. ◇숲길·놀이시설·체험공간이 어우러진 열린 공간 = 공원은 지리산만의 자연과 생태를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 ▲산수국을 따라 이어지는 ‘데크로드’ ▲야생초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야초원’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끼고사리원’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야생차 비원’ 등 다양한 테마공간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지리산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특히 곳곳에 설치된 안개 분무 시설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다양하다. 스카이워크, 무지개그네, 미니짚라인, 조합놀이대 등은 모험과 신나는 체험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기존 학교 건물은 문화·체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방문객들은 북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영상관에서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방에서는 키링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생태교육의 거점, 아이들의 자연 놀이터 = 나림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생태교육의 거점으로 자리잡고있다.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그리고 인근 시·군의 교육기관에서도 생태교육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하동생태해설사가 직접 진행하는 지리산 야생화 해설, 숲속 곤충 체험, 자연 관찰 및 식물 탐방, 공방·다도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및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키울 수 있다. ◇지역 관광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핫플레이스’ = 하동나림 생태공원은 북천 코스모스·양귀비 축제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누적 방문객 7천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하동 핫플레이스’로 지정되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림공원을 찾은 한 방문객은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았다”며, “아이들과 함께 야생화를 구경하고 북카페에서 책도 읽을 수 있어 다시 찾고싶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새롭게 조성된 녹지와 체험 공간을 통해 마을공동체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 하동군은 향후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환경 행사를 연계해 지리산권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사회

하동군, 수수료 1.5% ‘착한 배달앱’으로 소상공인 부담 낮춘다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업무협약 체결…중개수수료 대폭 인하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하동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내달 출시된다. 하동군은 지난 24일, 하동형 공공배달앱 협력 사업자로 선정된 ㈜먹깨비와 소상공인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먹깨비 김주형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군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온라인·비대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먹깨비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하동군 소상공인에게 중개수수료를 단 1.5%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 주요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7~8%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하동군 소상공인은 큰 폭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   또한 협약 내용에는 지역화폐와의 연계 방안을 포함해 먹깨비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지역화폐로 결제할 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2025년 연말까지 소비자는 10% 선할인 받고 구매한 하동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받는 구조로 총 20%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650억 원의 예산을 활용한 소비자 혜택과도 연계된다. 예산 소진 시까지 먹깨비 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이 자동 지급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배달앱 이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동군과 먹깨비는 공동 프로모션과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병행하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대해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상인과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으며, 먹깨비 관계자 또한 “하동군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천지인뉴스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문화&행사

5성급 100가지 맛과 함께하는 “2025 하동별맛축제” 개막

11월 7일~9일 하동송림공원에서 개최하동만의 감성이 담긴 메뉴와 음악·힐링 어우러진 가을 미식 여행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하동송림공원에서 ‘2025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축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최공보고회를 마치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하동별맛축제에는 지리산의 숨결과 섬진강의 바람으로 길러낸 청정 하동이 담긴 5성급 메뉴 100가지가 마련된다.   군은 지난해 음식 주문과 대기 시간이 길었던 점을 보완하여 QR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음식 부스를 식사존·디저트존·음료존으로 나누는 등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하동의 맛에 반하다 = 하동별맛 식사존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청량한 감칠맛’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섬진강 재첩국과 농민들이 가을걷이 때 먹어 타작국으로 불리는 ‘맑은 닭국(타작국)’을 선보인다. 이는 하동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참숭어 솔잎파피요트, 하동제철 깜빠뉴, 하동재첩 루메스카다 등 그야말로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뛰어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셰프들이 모여 ‘스타먹스 오픈주방’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4회에 걸친 푸드쇼를 통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그 외에 하동차생산자협의회, 차제조업협회, 덖음차보존회가 선보이는 3회의 다도회는 푸드쇼와 함께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어 하동을 대표하는 ‘차(茶)’를 더욱 품격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 하동의 흥에 취하다 =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웠다면, 눈과 귀가 흥겨울 차례다. 7일 개막식에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라임엑스엘’의 재즈공연과 ‘노라조’의 흥겨운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8일에는 인디 록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와 ‘치즈’ 밴드의 공연에 연이어 DJ 싼초와 함께하는 막걸리 파티로 늦가을 저녁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20대의 감성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취향저격 밴드인 ‘참깨와 솜사탕’과 골든스윙밴드의 공연으로 5성급 100가지 맛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하동어린이 합창단 공연, 야금이들의 병창, 하동이든솔리이스츠 등 지역 합창단과 예술인들의 공연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어 늦가을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 하동의 쉼, 힐링하다 =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코너로는 별피자 만들기, 고구마무스 요리체험, 마술 공연, 게임으로 즐기는 하동뽑기슈퍼 앞 운동회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둘째 날에는 송림공원 백사장에서 맨발걷기 행사와 30만 팔로워의 여행 인플루언서 ‘청춘유리’ 팀이 함께하는 섬진강 독서파티가 진행되어 축제에 또 다른 재미와 힐링 타임이 될 예정이다.   군은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하동의 가을과 맛있는 음식, 맛깔스러운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힐링 여행이자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하동을 디자인하다 = 하동군은 올해도 환경오염이 없는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물 사용량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친환경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축제장에는 청정한 하동에서 자란 신선한 식재료들을 ‘하동씨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3개 읍면에서 각자의 특산품을 활용하여 만든 농특산물 전시 공간과 제철 농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핫플레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하동, 플레이 리스트’라는 주제로 관내 60개의 하동핫플 중 자신만의 리스트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볼 법한 감각적이며 핫한 체험을 준비 중이다.   이영미 하동별맛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셀러들과 함께 새로운 맛으로 개발한 메뉴를 축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이 맛있게 즐기고, 지역민이 함께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해 부족했던 시설과 프로그램을 최대한 보완하고 확대하여 잘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맛있는 축제가 될 것 같다”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숨겨진 보물 하동에서 5성급 하동별맛을 충분히 즐기고 맛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문화&행사

행복한 가을밤! 하동축산농협, ‘야금야금(夜金) 별마켓 시즌2’ 개최

10월 24~25일, 축협 하나로마트 앞 잔디광장…로컬푸드·청년창업·문화 어우러진 주민 축제   하동축산농협(조합장 김구영)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하나로마트 앞 잔디광장에서 지역 주민 화합 축제인 ‘야금야금(夜金) 별마켓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플리마켓’을 주제로, 지역 공동체 회복과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지역 로컬푸드 생산자와 청년 창업 셀러들에게 오프라인 판로와 실질적인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행사에는 악천후 속에서도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공공성과 지속성을 갖춘 지역 대표 정기 장터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시즌2에는 25개 부스가 참여하며, 이틀간 뚜렷한 테마를 설정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은 ‘하동솔잎한우 & 하동로컬푸드 데이’로, 하동솔잎한우 및 염소 고기 등 특별 축산물 시식회와 할인 판매가 진행되며, 지역 로컬푸드 농가들도 참여해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선보인다.   25일은 ‘청년창업 플리마켓 & 먹거리 축제’로 꾸며져, 청년 창업가들의 핸드메이드 제품과 디저트, 독창적인 아이디어 상품이 소개되고,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가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가을밤 정취를 더할 공연 무대, 키즈마켓, 사은품 이벤트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구영 조합장은 “지난 행사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한층 더 풍성하고 알찬 축제를 준비했다”며, “하동읍 내 유휴공간을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 행정과 축협, 지역민이 함께 성장하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철 날씨에 이런 좋은 이벤트로, 무더웠던 여름을 보상해 주는 듯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사회

가을바람 따라 하동으로..“반값”에 즐기는 “소풍”의 낭만

소풍 세트 대여, 여행경비 반값 지원, 모바일 상품권 할인 판매까지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올가을, 하동군에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힐링과 치유의 대표 관광콘텐츠 ‘하동소풍’과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반값 여행 지원사업에 이어, 하동사랑상품권 할인까지 더해져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 차(茶)와 함께하는 웰니스 치유 프로그램 “하동소풍” = 하동군이 지역 대표 자원인 차(茶)를 중심으로 관내 12개 업체와 함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관광콘텐츠 ‘쉬어가도 괜찮아, 하동소풍’을 절찬 운영 중이다.    ‘하동소풍’은 다원 차밭, 공원, 섬진강변 등 하동의 대표 뷰포인트에서 가볍게 즐기는 나들이형 프로그램으로, 하동 차와 다식으로 구성된 ‘하동소풍세트’를 대여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동소풍이 가능한 곳은 ▲관아수제차 ▲따신골녹차정원 ▲연우제다 ▲옥선명차 ▲한밭제다 ▲혜림농원 ▲의신베어빌리지 ▲카페와로롯 ▲카페리화 ▲계절열매 ▲티카페하동 ▲매암차박물관이다.   군은 이를 통해 하동 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하고, 참여업체에는 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이벤트도 진행해 ‘하동소풍’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선선해지는 가을, 하동의 특별한 감성이 담긴 공간에서 오롯이 느끼는 하동. 12가지 보물 같은 ‘하동소풍’이 여행객을 기다린다. ◇ ‘하동 반값여행’으로 여행경비 지원 = 하동군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여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중 하나가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는 ‘하동 반값여행’(부제: 하동에 소풍가고, 소풍비 반 돌려받자!)이다.   반값여행은 다른 지역 관광객이 하동을 방문해 숙박·식사·관광을 즐기면, 사용 금액의 반값을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하동군은 ‘신혼여행 여행 인센티브’, ‘하동에 반하는 여행’으로 여행객에게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절찬리에 진행하여 총 290팀이 다녀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 외 거주자로, 2인 이상 10인 이하로 구성된 3일 전까지 사전 신청한 관광객이다.   신청자는 하동군에서 지정한 관광지를 방문하여 사진을 찍은 후, 관광지‧숙박‧식당‧카페‧다원 중 2개소 이상을 이용한 영수증을 증빙하고,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여행경비를 지원받는다.   영수증 총액에 따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하동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인 ‘하동소풍’에 참여해 인증하면 추가 지원금(최대 5만 원)이 주어진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 반값여행’ 홈페이지(http://hadong2.missiontour.kr/)를 참조하면 된다. ◇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파격 혜택 제공 = 이 외에도 올해 연말까지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구매 시 10%를 할인하고, 사용 금액의 10%를 적립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하동 반값여행’에 참여하여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을 지원받고, 지원받은 지원금을 사용하면 10%가 적립되므로 “일석이조”의 혜택인 셈이다.    군 관계자는 “여행의 문턱을 낮춰 더 많은 분이 하동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하동의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

사천시,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사천시,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11월 모집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오는 11월에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5년 말 종료되는 기존 공급업체 계약을 새롭게 개편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과 상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사천시는 죽방멸치, 배, 키위와인, 편백화장품 등 42개 품목을 35개 업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 등 4개 분야로, 업체별 최대 2개 품목까지 제안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사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열리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행정과 대외협력팀(055-831-2255)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모집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사천의 우수한 상품을 전국에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의 유망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

더 읽어보기
경남 뉴스경제문화&행사

2025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사천의 대표 해양축제, 2025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청정해 수산물과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삼천포항에서 사천시(시장 박동식)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2025년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정해 수산물과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삼천포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천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수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사천시와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사)한국수산업경영인사천시연합회가 주최한다. 개막 첫날인 11월 7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 및 개막 축하공연과 함께 축하불꽃쇼가 사천의 청정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축하무대에는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을 비롯해 최윤하, 지원이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축제 기간 동안 트롯신동 한수정과 함께 강성, 문수화, 박채영, 정미경, 한송이, 배진아, 싸이버거, 한별이 등 가수들의 신명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선상낚시 ▲해상펜션 낚시 ▲요트 승선 ▲어린이 낚시 ▲죽방렴 모형전시 및 만들기 등 삼천포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가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문어 팔찌, 아쿠아 브로치, 가죽공예, 키링, 연 만들기 등 유료 체험행사와 함께 사천시 삼천포항 대표 수산물 및 기념품 판매도 진행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양식어류 전시 ▲해양수산 사진전 ▲지역 특산물 전시·판매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사천의 바다와 수산업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바다와 수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바다가 빛나는 도시 사천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더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