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점집

경남도, 더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 주거급여 지원 2천 3백여 가구 증가, 도민행복주택 3가구 혜택 누려 – 전세사기피해 신속 조사 및 지원사업으로...
빈집·마을공동창고를 주거·공용 공간으로 탈바꿈…내달 4일까지 모집   하동군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인구 유입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2026년 별천지 하동 빈집 매력화(그린 홈 어게인)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방치된 빈집과 마을공동창고를 에너지 효율을 갖춘 주거 공간과 창업·공유공간으로 재생하여 청년과 전입 희망자에게는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더하는 재생형 주거·창업 지원사업이다.    빈집과 마을공동창고는 소유자로부터 군이 무상 임대받아, 6년간 공공임대 방식으로 활용한 후 소유자에게 반환할 계획이다. 사업량은 빈집 4개소 및 마을공동창고 1개소이며, 사업비는 빈집은 개소당 최대 7천만 원, 마을공동창고는 개소당 최대 2억 원이다.   사업 대상은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이 있는 빈집·마을공동창고이며, 빈집은 전국 빈집 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에 따른 1~2등급 빈집이다. 입주 대상자는 인구소멸 지역 외 지역에서 하동군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자 또는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를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공동창고는 마을회 소유 창고를 개·보수해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사업 주체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사업주 모집이 완료되면 태양광 설치, 고효율 냉난방기 도입, 단열재 보강 등 성능 개선을 중심으로 개·보수를 추진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4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하동군 건축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빈집은 주변 지역 공동화, 지역 쇠퇴를 유발하고 지방 소멸을 앞당긴다. 이에 하동군은 선제적으로 빈집을 발굴하여 정비(철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단순 철거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은 빈집을 지역의 주거 자산 및 창업 공간으로 전환하여 전입 희망자와 청년들에게 주거 및 창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저작권자 ©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및...
아이들의 안전한 첫걸음,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 새 출발실내·외 체험시설 확충…체험 중심 교통안전교육 본격 운영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의 장,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사천시 용현면 시청3길 15에 위치한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은 20일 오후 2시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특별 퍼포먼스, 커팅식과 기념촬영,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교통체험장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실내 체험장을 신설하고 기존 실외 체험장을 보완·확충해 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 실내 체험장-놀면서 배우는 교통안전실내 체험장은 오리엔테이션 애니메이션 시청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애니메이션 ▲교통안전 표지판 학습 ▲놀면서 배우는 교통퀴즈 ▲미래교통수단 학습 ▲버스이용 자동차 안전체험 ▲횡단보도 건너기 등이다. 특히, 실제 상황을 재현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법규와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도록 설계됐다. ■ 실외 체험장-실제 도로와 유사한 환경 조성실외 체험장은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교통안전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나는 미니자동차 체험 ▲교통안전 표지판 학습(야외) ▲횡단보도 건너기(야외) 등을 통해 도로 안전수칙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확장된 체험 공간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교통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 운영 안내어린이교통체험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입장 마감 오후 5시),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다. 토요일·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어린이집 원생,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오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한 단체 관람(10시·11시, 회당 45분 이내)을 운영하고, 오후에는 별도 예약 없이 개인 방문객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은 네이버 ‘사천시 어린이교통체험장’ 검색 후 my플레이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번 어린이교통체험장 개장을 계기로 체험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그동안 관내에 실내 교통체험장이 없어 인근 시·군 시설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됐다”며 “무료로 이용 가능한 체험시설인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