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환 충북지사,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확정…여야 대진표 윤곽 [천지인뉴스]

김영환 충북지사,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확정…여야 대진표 윤곽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가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충북 주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여야 간 맞대결 구도가 대부분 완성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김영환 지사를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 선출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본경선을 통해 이뤄졌으며, 경선에는 윤갑근 후보가 함께 참여했다. 선출 방식은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이 적용됐으며, 최종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 지사의 후보 확정으로 충북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예비후보와의 본선 맞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양측 모두 조직력과 인지도 측면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지사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당내 결속을 강조했다. 그는 “경선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도민과 당원 모두의 염원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제는 국민의힘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본선 승리를 위해 낮은 자세로 다른 후보들의 지혜를 구하고 지지층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점잘보는집 광고

앞서 김 지사는 출마 선언에서 “166만 도민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의 중심, 강한 충북을 완성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후보 확정은 현직 프리미엄과 당내 기반을 토대로 한 안정적인 선택이라는 평가와 함께, 본선 경쟁력 중심의 전략적 판단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충북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여야 간 대진표가 대부분 확정되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들었다. 전체 12곳 가운데 청주시장과 제천시장을 제외한 10곳에서 여야 후보 간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충주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맹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가 경쟁을 벌인다. 단양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광직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근 현 군수에 도전하는 구도다.

옥천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황규철 군수와 국민의힘 전상인 후보가 맞붙는다. 음성군수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조병옥 군수와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 간 대결로 치러진다.

진천군수 선거는 민주당 김명식 후보와 국민의힘 이양섭 의장이 맞대결을 펼친다. 괴산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차영 전 군수와 국민의힘 송인헌 현 군수가 4년 만에 다시 맞붙는 리턴매치로 주목받고 있다.

증평군수 선거는 민주당 이재영 군수와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가 경쟁하며, 보은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최재형 군수와 민주당 하유정 후보가 맞붙는다. 영동군수 선거 역시 국민의힘 정영철 군수와 민주당 이수동 후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지방선거는 충북 전역에서 현직 수성과 도전자 간 대결, 그리고 여야 간 조직력 경쟁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지역 정치 지형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충북지사 선거는 중앙 정치 흐름과 맞물려 상징성이 큰 만큼, 향후 선거 전략과 정책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

저작권자 ©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자료 수집과 정리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참고 수준으로 활용됐을 수 있습니다.

개인별 오늘의 무료운세 바로확인 클릭
📞 전화 신점 상담 지금 눌러 바로 상담하기
📞 전화 신점 상담
지금 눌러 바로 상담하기
오늘의 무료 사주풀이 바로가기
생년월일 입력 시 1분 자동 분석
▶ 지금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