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인뉴스 오늘의 만평 ‘이중잣대 정치’청와대 눈치만 보다 입 연 정치권?…
천지인뉴스 오늘의 만평 ‘이중잣대 정치’청와대 눈치만 보다 입 연 정치권?…
정범규 기자
이병태 부위원장 막말 논란을 둘러싼 여야의 엇갈린 반응과 ‘권력 눈치 보기’ 정치 문화를 풍자하다.

천지인뉴스 오늘의 만평은 최근 논란이 된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발언과 이를 둘러싼 정치권의 대응을 소재로 삼았다.
이 부위원장은 ‘5·18은 성역이 됐다’, ‘서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표현의 자유’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거센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켔다. 이후 청와대는 해당 발언이 공직자로서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엄중 경고와 함께 자진 사퇴를 권고했다.
만평은 이러한 논란 속에서 서로 다른 정치권의 대응을 대비해 보여준다.
한편에서는 일부 야당 의원들과 보수 성향 패널들이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이 부위원장을 적극 옹호하는 모습을, 다른 한편에서는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말을 아끼는 듯한 여권 인사들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만평은 특정 정당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기보다 ‘권력의 눈치를 보는 정치 문화’ 자체를 비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직자의 발언이 국민적 논란을 불러일으켔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며, 정치적 유불리나 권력의 입장에 따라 침묵하거나 목소리를 달리하는 모습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 컷에서 천지인 영감은 “권력을 보고 입을 열면 정치요, 국민을 보고 입을 열면 양심이라네. 비판은 여야가 아니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촌철살인 한마디를 남긴다.
천지인뉴스는 이번 만평을 통해 정치권이 진영논리보다 상식과 원칙을 우선하는 자세를 보여줄 때 비로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정범규 기자
뉴스 제보 : chonjiinnews@gmail.com
저작권자 © 천지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글은 자료 정리 과정에서 AI 기술이 참고 수준으로 활용됐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