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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뉴스] 2026년 경남패스 혜택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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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남패스 혜택 확대 시행!

– 2026년 K패스 모두의카드’ 도입사용량 비례 지원 방식 확대 개편

– 별도 카드 발급 없이 K패스 카드 이용자동으로 더 큰 환급 혜택으로 환급

– 65세 이상 환급율 20% → 30% 신설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부 ‘K-패스’ 확대에 맞춰 내년부터 ‘경남패스’의 혜택도 확대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한 경남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도민에게 일정 비율의 교통비를 환급해 준다. K-패스 대비 청년 혜택 나이는 39세로 확대하고, 75세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이용요금의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등 혜택을 확대했다.

※ 경남패스 환급률: 19~39세 청년 30%/ 40~64세 일반 성인 20%/ 65~74세 일반 성인 30%(‘26.부터 20%→30% 확대)/ 2자녀 30%/ 3자녀 50%/ 75세 이상 및 저소득층 100%

*지원 대상 대중교통: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지하철, 경전철

내년부터는 한 달간 일정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넘길 경우, 초과분 모두를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가 도입된다.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기존 방식과 모두의 카드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으로 자동 적용돼, 고빈도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이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금액 

구 분일반 국민청년·2자녀·어르신3자녀 이상·저소득
일반 지방권(창원·진주·통영·사천·김해·거래·양산)5.5 만원5 만원4 만원
우대지원지역(밀양·산청·창녕·함안·거창)5 만원4.5 만원3.5 만원
특별지원지역(의령·고성·남해·하동·함양·합천)4.5 만원4 만원3 만원

환급 기준금액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차등 적용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K-패스 카드(경남패스)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창원에 사는 만 45세 직장인이 출퇴근을 위해 한 달에 36회 시내버스 이용해 월 6만 원을 지출한 경우, 기존 K패스 기준으로는 환급율 20%가 적용되어 약 1만 2천 원을 환급 받게 된다,

그러나 같은 이용자가 한 달 60회를 이용해 월 10만 원을 지출할 경우 ‘모두의 카드’ 일반지방권 기준금액인 5만 5천 원을 초과한 4만 5천 원 전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고령층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해, 65~74세 일반 성인은 환급률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경상남도는 “경남패스 시행 후 누적가입자 11월 기준 27만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도민이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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