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호우 피해 6개 시·도에 재난특교세 21억 원 긴급 지원 [천지인뉴스]
정부, 호우 피해 6개 시·도에 재난특교세 21억 원 긴급 지원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정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에 신속한 복구와 함께 장마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등 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지원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결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원 예산이 피해시설의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2차 피해 방지 등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른 ‘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 필요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만큼 국민들께서는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과 피해 규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복구와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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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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