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8일

문화&행사

“2025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입장권 판매 시작– 하루 3경기 관람, 진주시민․장애인․국가유공자․65세이상 일반석 50% 할인 – 진주시는 오는 8월 12일부터...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25일부터 시행현장 예매는 무제한 혜택, 온라인 예매는 1인당 최대 2매까지 할인   하동군이 올여름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오는 7월 25일부터, 하동영화관에서는 단돈 1천 원으로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동영화관이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실현됐다.   이를 통해 관람료 6천 원을 지원받게 되어, 하동영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1천 원만 부담하면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매수 제한 없이 누구나 1천 원에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1인당 최대 2매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일부터 시작해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하동영화관(☎055-882-3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군민들이 더 가볍게 영화관 문을 열 수 있게 되었고, 작은 영화관이 지역 문화 중심지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지역 문화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경남문화예술회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개최 –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작품…국내 초연 20주년 기념 – 신성록․최재림․윤공주․아이비․린아 등 뮤지컬 스타 출연 – 압도적인...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출연진 재편성 개최– 사천의 시원한 여름 축제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 개최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의 출연진이 재편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프러포즈는 당초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회에 걸쳐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1회차 공연인 ‘Harmony 페스티벌(7월 19일)’이 집중호우로 전면 취소됐다. 이에 따라 ‘Harmony 페스티벌’ 공연에 출연하려던 거미, 서영은, 하모나이즈, 재범박 등 가수들이 각각 다른 프러포즈 공연에 출연하기로 하는 등 재편성됐다. 2회차 공연인 ‘흥 UP 페스티벌(7월 26일)’에는 서영은, 재범박(통기타 라이브)이 출연해 현역가왕에서 준우승한 마이진을 비롯해 현진우, 파스텔걸스, 문수화 등 기존의 출연진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Summer 페스티벌(8월 2일)’ 공연은 래퍼 비와이, 최수호, 경성구락부, 빌체티 등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R&B 가수 거미가 합류한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와 함께 진행하는 ‘LOVE 페스티벌(8월 9일)’은 하모나이즈가 출연해 독보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정인과 제이세라, 블루퍼피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릴스 및 숏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현장에서 재연할 수 있는 총 6팀을 선정한다. 접수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사천문화재단 및 서경방송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마지막 공연인 ‘사천 락페스티벌(8월 23일)’은 예정된 가수들이 그대로 출연한다. 크라잉넛, 디셈버 DK, 김경현, 불고기마카롱 등 우리나라 대표 락 그룹이 출연해 사천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한편,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은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열리며, 토요일 오후 19시 30분부터 시작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055-835-6436)으로 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사천문화재단, 작은미술관 기획전시 개막– ‘흩어진 것들’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운영하는 사천미술관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기획전시<흩어진 것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5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전액 국비다. 올해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지역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예술적으로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데, <흩어진 것들>은 두 번째 전시다. 이번 <흩어진 것들> 전시에는 지역 환경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주제로 이가형, 최선혜, 황진국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사천미술관에서 개최된 작은미술관 기획전시<문제의 시선, 예술의 파도>의 연장선상에 있다. 세 작가는 사천 지역의 환경 문제, 자연 재생 등과 같은 이슈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각화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예술적 해석과 공감의 지점을 확장하고자 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예술적 시선으로 조명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은 사천미술관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가 환경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자세한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예술진흥팀(055-835-8645)으로 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사천문화재단, ‘힐링 버스킹’ 참가자 모집“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무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8월 말부터 사천시 다중 집합 장소에서 총 25개 팀 공연 예정 –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이 자연이 무대가 되는 사천의 하늘을 춤과 노래로 물들여줄 주인공을 찾는다. 18일 사천문화재단에 따르면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힐링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힐링 버스킹’은 사천 지역 다중집합 장소에서 거리공연을 펼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는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공연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가 주어지는 사업이다.  올해 ‘힐링 버스킹’은 8월 말부터 9월 말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참가자는 8월 1일까지 총 25팀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야외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고 장소와 일정 조율이 가능한 자로, 신청자 거주지 제한은 없다. 다만 공연자 선정 시 사천시 관내 거주팀 비율을 50% 이상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신청서와 공연 영상 등을 첨부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축제운영팀(055-833-64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경남의 근대건축문화 탐방, ‘길위의 인문학‘ 운영 – 경남대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참여자 모집 –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강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사천문화재단, ‘2025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사랑과 감동의 무대… 8월 9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려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전국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토요상설무대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주제로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 스승 등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프러포즈는 편지 낭독, 립싱크 쇼, 영상, 사진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고백과 감정을 표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프러포즈 경연대회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23일까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iscs.co.kr/event/?seq=4148)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에 진출한 6팀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이 지급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기 가수 청인, 제이세라, 블루퍼피의 축하 공연도 출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이번 프러포즈 경연대회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무대로, 사천을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평사리 디카시, 토지백일장, 캘리그라피 등 공모8월 15일 마감, 10월 18일 시상…상패와 상금 수여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전국을 대상으로 문학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토지문학제의 중심축인 ‘평사리문학대상’의 응모 자격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신인을 대상으로만 출품을 받았으나, 올해부터는 신인과 기성의 구분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로 전환된 것이다.  이는 최근 문예지 및 각종 공모전 등을 통해 신인 등단 기회가 다양화되고, 응모작의 전반적인 수준이 기성 작가 못지않게 높아졌다는 평가에 따른 결정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선별·육성하겠다는 방향성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공모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을 비롯해, ▲반려동물 디카시▲토지백일장(초·중·고·대학·일반부)▲캘리그라피 공모등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응모 마감은 오는 8월 15일(마감일 도착분 유효)까지다. ‘평사리문학대상’의 경우, 소설은 중·단편 중 택일하여 1편을 출품하되, 중편의 경우 줄거리를 첨부해야 하며, 200자 원고지 기준 100장 내외의 분량을 원칙으로 한다.  시는 5편 이상, 수필은 3편 이상, 동화는 50장 내외로 1편을 제출해야 하며,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된 미발표작이어야 한다.  하동 지역을 소재로 한 작품에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표절이나 중복 응모 등이 확인될 경우 입상이 취소될 수 있다. 당선작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문학상 위상에 걸맞은 시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소설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1,200만 원, 시·수필·동화 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하동의 풍경과 문학적 상상력을 결합한 ‘평사리 디카시’ 공모도 열린다.  평사리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5행 이내의 짧은 문장을 결합해 3편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신인·기성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총 20편이 선정되며, 대상 1편에는 100만 원, 최우수상 1편에는 50만 원, 우수상 3편에는 각 30만 원, 장려상 15편에는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문학제의 대중 참여 부문인 ‘토지백일장’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자유주제로 시 3편 또는 산문 2편을 박경리문학관 홈페이지(www.hdmunhak.com/park)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오는 10월 17일 평사리 최참판댁 야외무대에서 결선에 참여하게 된다.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또한, 박경리 작가의 문장과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
장애인식개선 미술전시회 ‘온빛’ 개최– 발달장애인 등 그림·공예 작품, 23일부터 3일간 사천시민에 선보여 – 사천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온빛’ 미술전시회를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3일간 사천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채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장애 예술인에게는 창작발표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및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의 그림 10여점과 사천열린주간이용센터, 장애인평생학교, 자조모임 참여자들의 한지·도자기공예 등 미술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작품 하나 하나에는 장애인의 삶과 꿈, 일상의 노력이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을 매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휴식지원, 사례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정범규 기자뉴스 제보: chonjiinnews@gmail.com“진실과 공정한 천지인 뉴스, 정확한 팩트”***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