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돼지고기 최대 50% 할인…정부,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 [천지인뉴스]

돼지고기 최대 50% 할인…정부, 먹거리 물가 안정 총력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정부가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체감 물가 낮추기에 나섰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축산물 수급 안정과 여름철 물가 대응을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다.

“본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대응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이달 22일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돼지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할인은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돼지고기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축산물 수급 안정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체감 물가 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행사를 설계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전국 8개 대형마트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할인은 5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할인도 병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삼겹살·목살 2kg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이 진행된다. 여기에 네이버, 지마켓, 옥션,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20~40% 수준의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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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돼지고기 가격은 단기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3월 하순 5247원이던 도매가격은 4월 상순 5661원, 4월 중순에는 6328원까지 올라 평년 대비 25.4%, 전년 대비 11.7%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 성수기 진입과 함께 생산성 저하, 도매시장 물량 감소, 등급육 비율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만 수급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다.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돼지 도축 마릿수는 약 96만 4천 마리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공급 기반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소비 촉진 중심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축산물 전반에 대한 대응도 확대된다. 농식품부는 닭고기와 계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신선란 및 육용종란 수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인 공급 확대 조치를 진행 중이다. 여름철 성수기(5~8월)를 앞두고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이다.

또한 5월 이후에도 한우와 한돈을 중심으로 추가 할인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단기적인 가격 안정뿐 아니라 소비 회복과 시장 균형을 동시에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최근 중동 정세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먹거리 물가 안정이 중요 정책 과제로 자리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축산물 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소비자 체감 물가와 직결되는 식품 가격 안정이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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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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