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당 대표, “이재명 정권 소상공인 죽이기 막겠다” 정책 과제 수렴 [천지인뉴스]

장동혁 당 대표, “이재명 정권 소상공인 죽이기 막겠다” 정책 과제 수렴 [천지인뉴스]

정범규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 6·3 지방선거 정책 과제를 전달받고, 고물가·고금리 등 ‘3고(高)’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보호를 약속했다.

장동혁 대표 SNS

장 대표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업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소상공인을 ‘대한민국 경제의 모세혈관’이라 치켜세우는 한편, 이재명 정부의 ‘공정 임금’ 정책 등이 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채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전달받은 정책 과제들을 밤잠을 줄여가며 가게를 지키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호소로 무겁게 받아들여, 골목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당의 핵심 정책으로 체계화하여 지방선거 공약으로 내걸 방침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소상공인연합회와 ‘6·3 지방선거 정책과제 전달식’을 가졌다. 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 613만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961만 명의 국민이 땀 흘려 일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경제적 가치를 강조한 뒤, 최악의 불경기와 중동 전쟁의 여파 등으로 인해 폐업 위기에 내몰린 현장의 참담한 분위기를 전했다.

장 대표는 특히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을 ‘소상공인 죽이기’로 규정하며 날을 세웠다. 그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공정 임금’을 언급하며, “단기 근로자에게 추가 임금을 지급하라는 정책은 단기 고용이 잦을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사실상 가게 문을 닫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는 정부의 정책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악화시키고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전달한 정책 과제들을 당의 공식 정책으로 신속히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여러분의 간절한 처방 한 줄 한 줄에 담긴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민생을 맨 앞에 두고 소상공인의 새벽이 한숨으로 시작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에서 수렴된 소상공인들의 고충은 단순히 경제 지표의 문제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붕괴와 직결된다. 한 골목의 어둠이 도시 전체의 활력을 앗아간다는 장 대표의 진단처럼, 소상공인 지원은 민생 경제 회복의 최우선 과제라 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임금 체계 개편이 선의를 담고 있다 하더라도, 현장의 비용 부담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강행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정책 전달식을 기점으로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곁을 지키는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며 6·3 지방선거 국면에서 민생 주도권을 확보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절박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실제 예산과 입법으로 어떻게 구현될지, 그리고 이것이 위축된 골목 상권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유권자들의 냉정한 평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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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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