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5-03-0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역사에 남을 평화혁명을 완수한 위대한 ‘대한국민’ 보유 국가”라고 강조하며, “어떠한 폭력도 정의를 죽이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도는 폭력에 좌우될 그런 수준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당대표는 마틴 루터 킹의 말을 인용하며 “폭력은 일시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도 영구적 평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단지 새로운 더 복잡한 문제들을 만들어낼 뿐”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의견이 있으면 설득하십시오. 마음을 움직이십시오. 그것이 민주공화국의 원리이자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당대표는 “폭력선동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그러한 방식으로는 결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