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23-04-19
국민의힘 최고위원들의 잇따른 망언에 국민들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최고의원은 지난 2월에 “제주 4·3이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발언해 역사관 논란을 빚었고. 지난 17일에는 전당대회 동봉투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쓰레기(Junk) 돈(Money) 성(Sex)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이라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다.
이번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또 논란에 휩싸였다.
정범규 기자 뉴스제보 chonjiinnews@gmail.com